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지난해 개발한 ‘청소년진로체험 어드벤처’ 프로그램의 운영 매뉴얼을 연초 제작하여 보급하여 지난 6월 8일 첫 회기로 강정․법환․안덕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여 4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만의 꿈에 날개를 달자’라는 주제로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웨딩플래너, 미술심리치료사, 슈가크래프터, 스마트폰앱개발자, 자산관리사, 메이크업아티스트의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실제 직업체험 및 상담․컨설팅이 실시되었다.
9월 14일과 10월 12일에 더 운영되어지며 바리스타, 경호원, 거짓말탐지기검사관, 두피모발관리사, 웹툰작가, 조향사 등의 전문직업인이 청소년들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751-5041~3
<제주인뉴스 강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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