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치'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것을 전해주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연극이었습니다. 항상 이렇게 좋은 연극을 관람할 수 있게 해주시고, 이번 연극에서는 출연까지 하셔서 열연과 함께 큰 웃음을 준 승록쌤과 연극단원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위치! 우리 쉼터 청소년들도 더이상 '위기 청소년' 이 아닌 위기라는 단어가 빠진 '청소년' 으로 불리게 될 그날, 원위치로 돌아 올 그날을 기대하며 하루 하루 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