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우리 쉼터에 정말 반가운 분들이 오셨습니다. 제주지역 청소년학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과 학생분들이 오셨습니다. 청소년교육과 학생답게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무엇할지 고민하고 실천하는 분들입니다. 어렵게 모은 돈으로 쉼터 아이들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정말 쉼터에 꼭 필요한데 비싸서 엄두도 못내던 물품을 받아서 쉼터 소장으로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진심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