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쉼터 아이들과 영실코스로 한라산을 다녀왔습니다. 힘들다고 투덜거렸지만 윗세오름까지 모두다 잘 올라가서 사발면과 준비해간 김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휴일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 다음에는 다른 계절에 다른 코스를 선택해서 등반할 계획입니다. 건강한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