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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주5일 수업'맞춰 청소년 프로그램 활성화
글쓴이 : 홈지기
      조회 : 4,888회       작성일 : 2012-03-23 13:21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주5일 수업제’ 전면시행과 관련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연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운영활성화 계획안을 마련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주민자치센터 시설 토요일 개방 및 토요프로그램 운영, 타시도 모범사례 보급,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평가 가점 부여 등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30%이상 운영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단체와 연계한 역사문화 탐방 및 체험, 자매결연 주민자치센터와의 청소년교류 활동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도내 청소년 프로그램은 43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교실운영 프로그램 512개 중 114개로, 전체 22%를 차지하고 있다.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으로는 외국어(한문)교실 19곳, 청소년 공부방 운영 12곳, 스포츠교실 9곳, 청소년 지도상담 2곳, 기타 72곳 등으로 나타났다.

기타 프로그램으로는 독서교실, 논술교실, 영어교실 등 학업향상 프로그램과 음악, 미술, 로봇교실 등 예능프로그램, 텃밭가꾸기, 벼농사체험, 목재체험 등이 운영되고 있다.

kjm@newsis.com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322_0010838720&cID=10813&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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