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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청소년 학교폭력 근절등에 80억6000만원 투입
글쓴이 : 홈지기
      조회 : 5,163회       작성일 : 2012-01-25 15:19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46개 사업 80억6000만원을 투자, 학교폭력 근절 등 지역사회 안전 역량을 더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도는 올해 청소년 수련시설 기능보강 6개소 14억1100만원, 청소년 문화존 및 수련활동 지원 2개사업 1억6200만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운영 4억6000만원 등을 지원한다.

격주 토요일 휴무제가 매주 토요일로 확대됨에 따라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교실 운영에 12억5600만원, 창의적 체험활동 지역사회 연계 모델운영 9개소, 6000만원, 청소년 문화의집 등 22개소의 주말프로그램을 239개에서 280개로 확대해 1억1200만원, 청소년 지도사를 36명에서 46명으로 확대배치하고 4억6400만원 등을 지원한다.

또 청소년 공부방 자립지원 25개소, 2억5000만원, 청소년 사회안전망(CYS-Net) 대응체제 강화 3억5100만원, 어려운 청소년 장학금 지원(고등학생 및 대학생) 400명 4억원, 취약계층 자립지원 상설 두드림존 운영 2개소 1억8000만원, 가출 청소념 쉼터 3개소 4억200만원, 청소년 지도위원 선도 및 보호활동 46개 협의회 1억1800만원,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운영 5단체 2200만원을 지원한다.

도는 이와함께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학교안전망 구축을 위해 학교폭력대책 지역위원회 및 실무위원회 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하고, 행정시, 교육지원청, 경찰서, 자율방범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추진체계를 2월 중 구축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청소년 문화공간 및 수련활동지원을 위해 수련시설 기능보강 9개소에 11억8100만원을 지원한바 있다.

kjm@newsis.com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125_0010286062&cID=10813&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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