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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치경찰단 7월1일∼8월31일 청소년 유해사범 단속
글쓴이 : 홈지기
      조회 : 5,405회       작성일 : 2011-07-01 15:43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양순주)은 여름방학 기간중 청소년 탈선행위가 증가 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7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청소년 유해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중점 단속사항은 성매매 암시 전단지 배포행위,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 및 고용행위, 청소년 상대 주류․담배 판매행위, 숙박업소 등에서 이성 청소년간 혼숙행위 등이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지난해에도 방학기간 중 청소년 유해업소인 유흥업소에 가출 청소년을 도우미로 고용, 영업한 업주를 적발하는 등 총 5건의 청소년 보호법 위반 사범을 적발,사법처리 했다. 적발된 업소는 행정부서와 연계하여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내려지도록 조치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이번 청소년 유해사범 중점 단속과 함께 활동 중 발견한 가출청소년 및 탈선 청소년등을 귀가 조치하는 등 청소년 보호활동을 병행하여 전개할 방침이다.

kjm@newsis.com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0630_0008574074&cID=10813&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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