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쉼터는 코로나 상황에도 중단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보호․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청소년쉼터는 코로나 상황에도 중단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보호․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경향신문 2021년 8월 9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8월 9일자 경향신문 코로나19로 갈 곳 없는 가정 밖 청소년 관련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1. 기사 내용

가정 밖 청소년에게 최후의 보루인 청소년쉼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에 차질이 있으며, 대면상담도 축소되어 일반적인 상담을 위한 쉼터 이용은 불가능

2. 설명 내용

여성가족부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거리의 위험에 노출되는 가정 밖 청소년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관계부처 및 현장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오는 13일(금)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그간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청소년쉼터를 중단 없이 운영하여 왔으나, 대면활동 제한 등에 따라 거리상담(아웃리치) 등이 위축된 측면이 있어, 지역별 쉼터 입소 현황 등을 점검하여 가정 밖 청소년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