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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화제의 책들(최진기의 교실 밖 인문학)
글쓴이 : 홈지기
      조회 : 1,918회       작성일 : 2016-06-08 15:03  
-출판사 제공 책소개-

스마트북스, 최진기/서선연(지은이)


10만 가족이 자녀와 함께 들은 인문학 특강이 책으로 나왔다!
2010년부터 오마이스쿨에서 인기리에 방송해 온 「아빠와 딸이 함께하는 최진기의 인문학 특강」이 책으로 나왔다. 이 인문학 강의는 명쾌하고 재미가 있어서 유례없는 조회수를 올리며 인기를 끌어 왔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은 논술세대 자녀와 함께 읽을 수 있게,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만든 인문학 책이다.

“중학생이 2명인데,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서양철학, 현대철학 등의 강의를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보아 왔어요. 강의 하나로 온가족 4명이 보니 1타 4피죠.
논술 공부요? 우리집에서는 인문 강의를 들으며 아이들과 함께 대화하는 것이 바로 논술 공부예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김현숙

인문에 첫발을 내딛는 사람을 위한 기초튼튼 입문서
 인문 지식을 머릿속에 받아들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밑바탕을 단단히 다지면 통찰력이 생긴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합적·유기적으로 보고, 그 이면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안목도 생긴다. 인문학적 감수성과 사유의 깊이는 우리 삶의 밑바탕을 다져준다.
철학부터 사회학, 심리학, 정치철학, 과학철학까지, 가장 핵심적인 사상의 흐름을 제대로 알면 인문의 전체 그림이 보인다.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은 인문에 첫발을 내딛는 사람을 위해 가장 쉽고 핵심적인 그림을 보여준다.

“아빠의 권유로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 원고의 베타테스터로 참여하여 출간 전에 미리 읽게 되었어요. 처음엔 인문학 책이라고 해서 어려울 것 같아 주저했는데, 책장이 잘 넘어갔어요. 교과서와 학교에서 배운 지식들이 제대로 자리를 잡는 느낌입니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 김준서

위대한 사상가들의 핵심 사상을 머릿속에 지도로 새겨 넣는다
 고전은 각 분야 최고의 책이다. 웬만한 수준의 책도 경험의 폭과 배경지식이 약하면 읽기 어려운데, 하물며 한 분야를 깊이 파고든 사람의 생각이 응축되어 있는 고전에 바로 들어가다 보면, 겨우 몇 십 쪽을 읽다가 기가 질려 포기할 수 있다. 그래서 멀리뛰기에서 도움닫기를 하는 것처럼, 고전에 제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간결하고 쉬운 설명으로 된 책으로 도움닫기를 하는 것이 좋다.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은 바로 그런 책이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부터 현대의 정치사상가 한나 아렌트까지, 인류 지성사에 크나큰 발자국을 남긴 사상가들의 위대한 생각을 정리했다.

“요즘 인문, 인문 하는데, 전 기초지식이 없어 그런가 벽이 너무 높아 보였어요. 하지만 이 원고는 읽기가 쉽고 전체 흐름이 쌈박하게 정리가 되어 머리에 쏙쏙 들어왔어요. 한 분야에 입문을 하려면 잘 정리된 쉬운 책으로 먼저 기초를 다진 다음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인문 초보자인 저에게 딱 맞는 책이에요. 현실 사례가 많아서 더욱 재미있었어요.”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이지훈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 현장감 넘치는 사례
 독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사상의 핵심을 스토리텔링으로 썼다. 최대한 쉽게 풀어 썼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생각해 보는 <잠깐> 코너도 만들었다. 또 원고를 가다듬는 단계에서 인문 초보자, 중학생, 고등학생 들이 먼저 읽어 보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고 하면 다시 고쳐 썼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운 책이 되었다.

“중학생인 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와∼ 장애인 통합학교에 대해 토론하면서 아이가 존 롤스의 ‘정의의 원칙’을 인용하더라고요. 너무 뿌듯했어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주엽동 서정숙

드넓은 분야로 독서를 넓혀 가는 지렛대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학문이며, 인간을 향해 있다.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은 인문뿐 아니라 수학, 과학, 물리학, 천문학 등 자연과학 분야로 독서를 넓혀 가는 지렛대가 될 것이다. 이런 독서 경험이 반복되면 세상과 사물에 널리 통하게 되는 ‘통섭의 단계’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문학의 힘이다.
최진기와 함께하면 인문이 재미있다.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으로 온가족이 함께 인문의 바다에 빠져보자!

-출처- 알라딘 http://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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