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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아기가 태어났어요' 프로그램 운영
글쓴이 : 홈지기
      조회 : 1,931회       작성일 : 2016-03-11 15:58  
제주시 청소년문화세터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명탄생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신과 타인의 몸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아기가 태어났어요'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11일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관 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집 원아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기까지의 발달과정, 신생아 안아보기 체험을 통해 생명의 신비함을 알고 인형극으로 이루어지는 성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좋은 느낌, 싫은 느낌을 표현해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KCTV제주방송어린이집 등 어린이집 52곳과, 국제대학교부속유치원 등 유치원 8곳이 신청해, 161회에 걸쳐 총 4353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性)인식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상 및 연령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의=제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728-3497, 3486).<헤드라인제주>

「출처」 본 기사는 헤드라인 제주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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