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김동은 기자 날짜
2012-05-09
(앵커)
도내에서도 이혼 등으로 가정이 해체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가정 해체가 청소년 범죄는 물론, 다양한 사회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김동은 기잡니다.
(리포트)
(수퍼)-성지청소년쉼터/오늘 오후
가출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쉼텁니다.
쉼터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 대부분이 부모의 이혼과 학대 등 가정 해체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퍼)-쉼터 보호 중학생
(싱크)-(자막)-"아빠한테 매를 많이 맞아 무서웠고, 또 아빠가 흉기로 위협하고 해서 틈만 나면 가출했다"
(수퍼)-가정해체-가출-범죄 악순환
이같은 가정 해체는 청소년 가출로, 가출은 청소년 범죄에 노출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입니다.
(수퍼)-김인자 소장/성지청소년쉼터
(인터뷰)-"오갈데가 없어지면 용돈 마련을 위해 처음에는 작은 범죄로 시작해 점점 대담해진다"
http://www.jibstv.com/news/search_view.asp?syy=&smm=&sdd=&eyy=&emm=&edd=&op=&wd=&tp=&idx=20120509144638-20120509165247-20120509143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