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2일 저희 쉼터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그 분은 다름아닌 지난 가을 저희 쉼터에서 사회복지 실습을 진행하신 최정원 선생님인데요! 선생님께서는 실습기간동안 청소년 쉼터 존재의 소중함을 느끼셨다며 선생님께서 속해있는 '후원모임 - 나눔 그리고 동행' 을 통해 저희 쉼터에 후원해 주셨습니다!!!!!
상처받고 소외받은 청소년들이 이 쉼터를 통해 치유받고 자립하는데 아주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후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