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일)에 여름에 심었던 고구마를 캤습니다.
3개월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호미로 땅을 파니 숨어 있던
고구마들이 빼꼼 나올때마다 신기함과 수확한 고구마 양에 만족감이 높았는데요.
고구마로 어떤 요리를 먹을지 벌써부터 설렘이 가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