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5일 토요일 저희쉼터 삼양불가사리들이 기지개를 폈습니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청소년동아리 지원 활동에 저희 쉼터도 참여했습니다.
휴가철마다 몸살을 앓는 삼양 바다를 지키고 정화시키고자 '삼양불가사리' 라는 이름으로 바다환경정화 봉사활동 동아리를 결성하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많이 덥고 짜증나는 날이었지만, 항상 푸른바다빛에 희망을 얻었고, 푸른바다내음에 위로를 받았고, 푸른바다속에서 행복과 기쁨을 느꼈던 저희들이기에 이 모든걸 보답한다는 맘으로 정화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다고 얼마나 깨끗해 지겠냐고 물어보신다면, 우리는 이렇게 말하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습니다!
'우리가 지나온 해변만큼은 깨끗해 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