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4일 바다를 체험하기 위해 이호에서 배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배멀미를 좀 하긴 했지만, 바다 한가운데서 낚시대를 내리고 있으니 바다 전부를 낚을 수 있을꺼 같았습니다. 비록 만선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바다내음과 함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