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무더웠던 지난 7월 27일부터 29일, 우리 아이들이 2016 MBC1318 사랑의열매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여름은 캠프의 계절(?)답게 우리 아이들도 많은 캠프들을 다녀왔는데요, 그 중에서도 1318 사랑의 열매 캠프를 통해 덥지만 땀을 뻘뻘흘리며 봉사활동을 하고, 힘든 봉사 뒤에 오는 성취감과 즐거움, 그리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오는 등, 아주 유익한 시간들을 보내고 왔습니다. 캠프 다녀온 한 아이는 ‘앞으로 캠프 같은 거 있으면 다 보내주세요!!’라며 의욕을 불태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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