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쉼터 아이들과 주말에 1박2일 프로그램을 다녀왔습니다.
버기카 체험도 하고
작은 오름도 올랐습니다.
프로축구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에는 유수암에 있는 마더하우스에서 맛있게 고기도 굽고, 아이들과 요리도 해서 만찬을 준비하여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와 여기 짱 좋은데요!'
'이렇게 야외에서 요리해 먹은 적 처음이예요. 정말 좋은데요'
'대박 맛있어요!'
'밤 되면 무섭겠죠 ㅎㅎ'
이런 저런 얘기를 하더군요
컵에 물, 콜라, 식혜를 따라 어른 흉내도 내면서 건배도 하였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즐겁게 다녀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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